에스라-느헤미야: 두 판 사이의 차이

ted_wiki
편집 요약 없음
편집 요약 없음
9번째 줄: 9번째 줄:
느헤미야; 고국에서 온 동료로부터 유다에 큰 환난이 있었고 그 성은 파괴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 슬피 울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된다. (느1장) 이 때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는데, 이는 왕의 신임을 받은 고관이 맡은 직책이었다.[5]
느헤미야; 고국에서 온 동료로부터 유다에 큰 환난이 있었고 그 성은 파괴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 슬피 울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된다. (느1장) 이 때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는데, 이는 왕의 신임을 받은 고관이 맡은 직책이었다.[5]


#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깊은 관심과 간절한 중보기도(4개월간)
# 주님의 말씀을 주장하며 기도함(느1:8-9)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... 돌아오게 하리라 (레26:27~45, 29:14~30:10)
#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일을 하기에 적합한 자질과 좋은 기회를 포착
# 마침내 기도의 응답; 아닥사스다 왕이 그의 근심에 연민어린 관심을 보임(느2:2)
# 성전재건을 윤허받고 이에 필요한 재료도 공급받음, 유다 총독으로 12년간 재임함.
== 각주 ==
[1] 넬슨성경개관, 2012년, 조이선교회출판사. 164p
[1] 넬슨성경개관, 2012년, 조이선교회출판사. 164p



2024년 9월 17일 (화) 21:50 판

개요

히브리어 원본과 헬라어 성경 70인 역에서는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를 한 권으로 취급한다. 라틴어 번역본과 마찬가지로 영어 번역본에서는 두 권으로 나눈다.[1][2] 일반적으로 기원후 2세기 경에 히브리 성경의 정경이 확립되면서 이 두 책이 하나로 묶이기 시작했다고 여겨진다. 이 시기에 유대교의 경전이 정리되면서 두 책이 연결된 역사적 배경과 주제[3]를 고려하여 하나의 책으로 묶이게 되었다.[4]

(tedwiki도 이에 따라 위키문서작성과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서, 한 위키문서로 작성한다.)

저자

느헤미야; 고국에서 온 동료로부터 유다에 큰 환난이 있었고 그 성은 파괴되었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 슬피 울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된다. (느1장) 이 때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는데, 이는 왕의 신임을 받은 고관이 맡은 직책이었다.[5]

  1.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깊은 관심과 간절한 중보기도(4개월간)
  2. 주님의 말씀을 주장하며 기도함(느1:8-9)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... 돌아오게 하리라 (레26:27~45, 29:14~30:10)
  3.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일을 하기에 적합한 자질과 좋은 기회를 포착
  4. 마침내 기도의 응답; 아닥사스다 왕이 그의 근심에 연민어린 관심을 보임(느2:2)
  5. 성전재건을 윤허받고 이에 필요한 재료도 공급받음, 유다 총독으로 12년간 재임함.

각주

[1] 넬슨성경개관, 2012년, 조이선교회출판사. 164p

[2] 반면에, 라틴어 번역과 영어 번역본에서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를 두 권으로 나눈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:

  1. 문서의 독립성: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는 각각 다른 저자에 의해 쓰여졌으며, 내용적으로도 구분되는 부분이 많다. 이 두 책은 서로 다른 사건과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독립적인 책으로 간주된다.
  2. 기독교 전통: 기독교 성경의 편집 과정에서, 성경의 책들이 각기 다른 주제와 메시지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두 권으로 나누어졌다. 이는 독자들이 각 책의 내용을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  3. 번역의 역사: 라틴어 성경과 이후의 영어 번역본들은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형성된 전통을 따르며, 이 과정에서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를 별도의 책으로 편집하였다. 이러한 전통은 시간이 지나면서도 유지되었다.

결과적으로,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는 서로 연결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, 기독교 전통 내에서는 독립적인 책으로 인식되어 두 권으로 나누어졌다.

[3]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의 예루살렘의 재건과 성전 회복, 그리고 율법의 회복

[4] 히브리 성경의 정경 정립 과정을 참고할 것.

[5] 톰슨II 성경주석(개역개정판), by 강병도(2008년). 기독지혜사. 727p